올해부터 풍수해 보험에 대한 정부지원이
대폭 상향 조정돼 농어민들의 부담이 크게
줄 수 있게 됐습니다.
시,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최고 59%였던
풍수해보험의 정부지원률이
올해부터 일괄적으로 70%로 조정돼
농어민들의 자부담은 40%대 에서
최고 30%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여수시는 특히
시 자체 추가 지원까지 포함해
보험료의 87%까지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늘어나는 각종 재해에 대비해 적극적인
농어민 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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