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양현종이
성공적인 첫 선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양현종은
오늘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과 1/3이닝동안
홈런 1개 등 4안타를 내줬지만 1실점으로 막았습니다.
4회 교체된 양현종은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지만
삼진을 8개나 뽑아내며
선발 투수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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