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생종 양파 출하시기 양파값이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정부가 조생양파
시장격리에 나섭니다.
지난달 상순 1킬로그램에 1천3백원 대였던
양파가격은 4월 말 6백원 대까지 떨어져
평년보다 26% 낮은 시세를 보이고 있지만,
6월 이후 출하되는 중만생종 생산량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향후 가격상승 요인이
있는 상태입니다.
정부와 무안군 등은 조생양파 7천톤을
시장격리해 시중 유통량을 줄여 가격을
지지한 뒤, 50일 뒤부터 순차적으로
시장에 풀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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