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청과
여수지역 유흥업소에서 시작된
전남동부권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고흥군에서 지난 밤사이
고흥 35번에서 38번까지
총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광주발 확진자 1명을 제외한 3명은
군청발 감염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에서도 오늘 새벽
유흥업소 근무자의 자녀인
여수 95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전남동부권에서만 오늘 하루
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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