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양현종 선수가
오는 6일 미국 무대 첫 승을 노립니다.
텍사스 구단은 오는 6일 열리는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양현종을 예고했습니다.
올 시즌 미국 무대에 진출한 양현종은
이에 따라 3경기 만에 선발 투수로서
자신이 꿈꿔왔던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
양현종은 최근 구원 등판한 2경기에서
8과 2/3이닝동안 2실점으로 역투해
선발 투수로서 데뷔 가능성이 점쳐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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