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 오후 12시 10분쯤
여수시 소라면 봉두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0.3ha의 산림이 불에 탔고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진화에 투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전문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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