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초등학생 한명을 포함한 일가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수시는 오늘 여수 75번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그의 자녀가 잇따라 확진돼
이들의 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나머지 가족들과 자녀의 학교 학생, 교직원등 300여명에 대해 긴급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학생 27명과
교직원 5명 등 32명은 자가 격리하고
확진자들을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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