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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을 살펴보는 헤드라인 ]

박광수 기자 입력 2021-04-26 20:40:07 수정 2021-04-26 20:40:07 조회수 0

-. 하루빨리 풀리기를 바랬던 코로나19 거리두기 규정이 오히려 강화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전 공무원들에게 회식도, 모임도 하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 여순사건 특별법의 이달중 제정이 무산됐습니다.

유족회등은 오늘 국회를 방문해 다음달 이라도 꼭 성사시켜 줄것을 여야 정치권에 호소했습니다.

-. 여수산단 탱크터미널의 공사민원을 막아주겠다며 억대의 뒷돈을 받은 마을 주민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공사가 시행된 지 10년만이라는 데 속사정 살펴봤습니다.

-. 택배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에서는 비좁은 하역 터미널이 장시간 노동을 유발한다는 반발이 거셉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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