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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이순신대교 주변 관광명소화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17-09-21 20:30:00 수정 2017-09-21 20: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세계 최고 높이의 콘크리트 주탑을 자랑하는
이순신대교를 중심으로
관광벨트 조성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이순신대교 개통 4년 만에
정부의 지역발전특별회계자금 90억 원 등,
예산 180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2020년까지 대교주변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해상보도교와 마동체육공원, 와우생태공원 등을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2013년 2월 개통한 이순신대교는
주탑의 높이가 해수면으로부터 270m로,
콘크리트로 건설된 현수교 주탑으로는
세계 최고이며,
주탑간의 거리도 천 545m로,
국내 최장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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