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일가가 보유한 미술작품들인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의
작품 일부가
전남 도립미술관에도 기증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일가는 이건희 전 회장의
상속 내용과 절차 등을
이르면 다음주 쯤 공개하면서
소장하고 있는 미술작품들을
국립현대미술관 등 공공미술관에
기증할 뜻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최근 문을 연 전남도립미술관에는
전남 출신 작가인
오지호,김환기,천경자,허백련 화백 등의 작품이
기증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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