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위중한 만큼
지금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되,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지역경제를 위해
거리두기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근 중국발 김치 논란과
관련해 "해남 김치수출단지 조성을 계기로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이고, 전남이
본고장이라는 자부심으로 전남산 김치 수출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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