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의 날, 휠체어를 타고 여수 수산시장을 돌아봤습니다.
◀SYN▶ "아 무서워"
무장애 도시 추진 3년째 지만 당국과 시민들의 관심이, 아직은 더 필요해 보입니다.
-. 여수국가산업단지내 땅속에 은밀하게 폐 기름들이 파뭍히고 있습니다.
◀SYN▶
'아이고, 여기 유전이 있네' 그랬거든요.
누가 어떻게 매립했는지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아 의혹은 더 증폭되고 있습니다.
-. 복어를 직접 조리해 먹은 두명이 단 두시간만에 숨졌습니다.
◀SYN▶ 주민 싱크 ""
청산가리 10배라는 복어 독, 설마 하다간 큰 화를 입을 수 있습니다.
-. 여수지역 시민단체와 여수시 의회가 경도 투자를 주도하는 미래에셋에, 부동산 개발보다는 관광 시설에 집중하라고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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