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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인구 8만 회복에 나서

최우식 기자 입력 2017-09-22 20:30:00 수정 2017-09-22 20:30:00 조회수 0

자치단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된 고흥군이
오는 2030년까지 인구 8만명 회복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이를 위해
인구정책팀과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개편한데 이어,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문제 극복 종합대책을 수립해
중장기 대응 방향 제시와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군은 특히,
2030년 인구 8만 명 회복을 위한
3대 목표와 9개 추진 전략을 설정하고,
관련 조례 제정과 인구기상 예보제 운영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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