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전국 최초로 개발한
귀어가 창업어장 8곳에 대해
지역 수협과 어업권 행사 협약을 맺고
귀어.귀촌 주민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고흥군 수협과 나로도 수협 등,
지역 수협과 맺은 이번 협약을 통해
565ha의 김과 미역, 가리비 창업어장을
양식어업을 희망하는 귀어가에 제공함으로써
도시민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양식 귀어인들의 지위를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특히
청년 귀어민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연 5천만원 소득창출을 목표로
각 품종별 양식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제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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