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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주민센터 건립 과정 측근 특혜 없어"

조희원 기자 입력 2021-04-15 20:40:07 수정 2021-04-15 20:40:07 조회수 1

광양시가,
광양읍 주민자치센터 건립 과정에서
측근에게 특혜를 준 혐의로
정현복 광양시장이 경찰에 고발됐다는
MBC 보도에 대해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광양시는, 주민센터가 들어서는 곳은
지역 주민의 여론에 따라
적법한 행정절차를 거쳐
투명하게 선정된 곳이며,
보상금 역시 감정평가법인을 통해
결정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무분별한 고발로
시정에 흠집을 내는
고발자의 행위에 대해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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