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복 광양시장의 부동산 특혜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본격적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광양시청 시장실과 도로과, 전산실에 시장 관사까지 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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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내용만 확인해서 가져갑니다."
-. 4월 국회에서는 꼭 제정된다던 여순 특별법이 재보선 선거 후폭풍의 유탄을 맞았습니다.
국회일정이 지연되면서 법 제정이 다음달 이후로 미뤄질 상황에 처했습니다.
-. 겉잡을 수 없던 순천지역의 코로나 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는 양상입니다.
급속히 늘고 있는 무인점포등 방역 사각지대에 대해서는 별도의 대책이 시급합니다.
-. 바다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던 스티로폼 부표가 조만간 모두 사라질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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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고기에서 스티로폼이 나온다고 합니다."
금지조치 법제화와 함께 어업 현장에서 친환경 부표 보급이 급진전 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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