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일주일간 순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짧은 기간에 대규모 확산이 일어난 원인을 찾기위해 당국이 변이 바이러스 여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국비등 120억원이 투입되는 순천만 해상데크 건설사업이 극심한 찬반 갈등에 휩싸였습니다.
순천만 생태계에 재앙이 될 것이라는 환경단체와 낙후된 마을 회생이 먼저라는 인근 주민들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 여수에서 화양면을 거쳐 고흥까지 11개의 다리로 연결하는 '다리 박물관'프로젝트, 그 후반부가 곧 시작됩니다.
남은 4개의 다리도 각각 다른 구조와 공법으로 곧 공사가 시작됩니다.
-. 다닥다닥 붙어 결박된 어선들, 여수 고흥등지 어항단지의 익숙한 풍경입니다.
하지만 작은 화재에도 대형 재난을 피할수 없는 구조인데, 해경이 이를 막을 아이디어를 내놨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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