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와 오늘(11) 이틀 동안
순천과 광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순천에서는
어제(10)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오늘(11)도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광양 신규 확진자 2명 중 1명은
지역 아동센터 교사이며,
또 다른 한 명은
순천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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