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청약통장'으로 아파트 분양권을 거래한
80여 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019년 장애인 등의 명의로 개설한
청약통장과 공인인증서를 통해 당첨된
전남과 경기지역의 아파트 분양권을
불법거래한 2명을 구속하는 등
부동산 업자와 불법 청약자 87명을
검거했습니다.
또 경찰은 분양권 전매수익을 노리고
집 주인 몰래 위장전입한 40여 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