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기독교연합회가 지역 교단과 교회에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권유하고 나섰습니다.
순기연은
지역 교단과 교회에 보낸 공문을 통해
"이번 한 주 동안 구도심과 면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순천시 전역이 방역 비상에 놓여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좌석수 20% 범위까지
대면 예배를 드릴 수 있지만,
선제적으로 한 주 동안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드리자"고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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