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 오전 11시 15분쯤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 일원에서 불이 나
0.2ha의 면적이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헬기 3대와 펌프차 3대 등을 동원해
1시간 반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고지대인데다 바람이 불어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입산객의 실화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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