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4·7재보궐선거에서 어렵게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선거 결과에 대해
성찰하고 혁신으로 응답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성명을 통해
지난 7일 치러진 전남지역 보궐선거에서
고흥군 제2선거구의 경우
무소속 후보와 6.69%p차이로 당선되는 등
세 곳의 선거구 모두 어렵고 힘든 승리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전남도당은 도민들의
비판적 지지를 겸허히 받아들여
뼈를 깍는 자성과 성찰,
혁신의 계기로 삼을 것이며
농어업과 농어촌 문제 등
전남 민생 현안 해결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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