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올해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순천시가 최종 선정돼
국비 1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민선7기 전남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푸드플랜은 생산과 가공, 유통은 물론
소비와 식생활, 영양, 폐기 등,
농산물 관련 모든 분야를 통합관리하는 것으로,
먹거리의 공공성 강화와
지역 농산물의 지역 내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순천시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25년까지 13억 원을 지원받아
로컬푸드 참여농업인 확대와 안전성 검사,
가공품 판매 확대 사업 등을 추진하고,
푸드플랜 실행에 필요한 사업 전반을
농림부로부터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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