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22개 시.군 지역접종센터에 대한
개소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
전국 지자체가운데 처음으로 문을 연
목포를 시작으로,
오늘(8)까지 여수, 순천, 광양·구례 등, 6곳,
오는 15일까지 도내 모든 시군에
지역접종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며,
각 지역별로 백신 접종 모의 훈련도
오늘(8),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도내에서는
1분기 대상자 6만 2천193명가운데,
4만 8천570명, 78.1%가,
2분기 대상자 22만 천228명 가운데
7천963명, 3.6%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