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의
환경과 안전을 감시하는 시민 모니터단이
최근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여수 시민 30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은
여수산단 내 대표 사업장을 중심으로
앞으로 1년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하며,
매주 한 차례 대기와 하천 수질상태를 점검하고 배관과 교통시설 등 시설물을 순찰합니다.
또 사업장별로 환경.안전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사업장 합동조사나 점검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여수시는
여수산단에서는 최근 안전사고가 잇따라
시민 불안감이 높다고 보고
지난 달 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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