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된
2021년 재·보궐선거 전남지역 사전투표 결과
투표율이 17.66%로
전국 투표율 20.54%보다 낮았고
2018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31.73%에 비해서도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선거구별 사전투표율은
광역의원을 뽑는 고흥 제2선거구가 23.81%,
순천 제1선거구가 10.77%을
기초의원을 뽑는 보성 다선거구가 35.07%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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