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가 오늘(1) 구례군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지리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노선을 국가가 직접 선정하도록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환경부가 4개 시군의 자율협의로
1개 노선을 검토하겠다고 하는 것은
갈등만 초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구례군은 다음 달,
환경부에 지리산온천지구에서 노고단 종석대를
잇는 3.1킬로미터 구간의 케이블카 사업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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