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오늘(28),
이용부 보성군수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군수는
관급공사를 수주하는 대가로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지역 업체로부터 3차례에 걸쳐
1억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이 군수에게 뇌물을 제공한 업체 관계자 A씨와 뇌물을 받은 이 군수의 측근 B씨 등 2명도
지난 20일,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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