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 3개 시가
공공기관 유치 등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순천·광양행정협의회는
오늘(30) 32차 정기회의를 열고
전라선 고속화 등 기존 협력사업 17건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공공기관 유치와
'갯벌세계유산센터' 건립 등 2건을
신규 공동사업으로 의결했습니다.
3개 시는 이어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도-낭도 간 인도교 설치와
애니메이션센터 건립,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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