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재산공개대상 공직자들의
신고재산 평균액은 8억 6천여만 원이며,,
이는 지난 해 평균에 비해
4천 589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2021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전체 대상자 327명 가운데 65%인
213명의 재산이 늘었으며,
주요 증가요인은 부동산 등의 공시지가 상승과 주식가액 상승, 급여, 저축 등이었습니다.
한편, 전남동부지역 시장.군수의 경우
권오봉 여수시장의 재산총액은 17억 2천만 원,
허석 순천시장 8억 천만 원,
정현복 광양시장 31억 천만 원,
송귀근 고흥군수는 20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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