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한해 동안
고흥 분청문화박물관에 기증된 유물이
3천 여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흥 분청문화박물관은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보존하기 위해
지난 해 한해 문화재 기증 운동을 전개한 결과
삼국시대 토기부터 고문서,
근현대생활민속 유물 등
모두 3천 여점의 유물을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기증받은 유물을
전시와 학술자료로 활용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기록·보존해 온전하게
후대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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