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용수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여수갑 주철현 의원에 따르면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가운데
지난 2일 기준, 저수율이 60% 미만인 저수지는
전남 94곳 등 전국 273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대해 주 의원은
영농철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이달 말까지 모든 준비를 마쳐야 한다며
농어촌공사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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