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추진하는
'2021 K-POP 슈퍼콘서트' 개최지로
순천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남도가 추진하는 10억 원 규모의
K-POP 슈퍼콘서트는
코로나19 집단면역이 형성되는 올 4분기에
전남형 신한류 콘텐츠 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교통여건과 관광연계성 등의 선정기준에 따라, 지난 18일 평가를 통해 순천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K-POP콘서트는 오는 10월 말,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저류지 주차장과
팔마종합운동장에 보조무대를 마련해
인원 분산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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