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공장 탱크 청소 근로자 2명 질식..생명 지장 없어

조희원 기자 입력 2021-03-22 20:40:09 수정 2021-03-22 20:40:09 조회수 1

어젯밤(21) 11시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공장에서
화학반응탱크를 청소하던 근로자 2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규정 준수 여부와
시설 고장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