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시장과 공무원에 모욕적 언사"..사과·방지대책 촉구

문형철 기자 입력 2021-03-19 20:40:08 수정 2021-03-19 20:40:08 조회수 0

최근 여수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불거진
막말 논란 등에 대해
공무원노조가 의회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여수시청 공무원노조는 오늘(19) 성명을 통해
일부 시의원들이 모욕적인 언사로
시장과 공무원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며,
시의장이 빠른 시일 내 공개 사과를 통해
시정부와의 갈등을 청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또, 일부 시의원이
회의 과정에서 공무원을 상대로
부적절한 말투를 사용하고 있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