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 반쯤
순천시 연향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옆 건물 페인트 가게들로
옮겨붙어 크게 번져
소방당국은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4명이 구조됐고
이 중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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