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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안전 위협...체계적 관리 필요"

문형철 기자 입력 2021-03-17 07:40:08 수정 2021-03-17 07:40:08 조회수 0

최근 이용이 늘고 있는 전동 킥보드와 관련해
지자체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오늘(16) 본회의 10분 발언을 통해
전동 킥보드가 곳곳에 방치되면서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지만,
여수시는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송 의원은 이어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전동 킥보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차시설 설치와 보험가입 의무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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