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미술관이
오는 22일 개관식을 갖고
23일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됩니다.
전라남도 도립미술관은
전남의 전통성과 현대성, 국제성을 기반으로,
전라도 정도 천년 만에 들어선
도내 첫 현대 미술관이며,
옛 광양역 터에 총 사업비 414억원이 투자돼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만 천580㎡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전남도와 미술관측은 개관과 함께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한국과 캐나다, 프랑스 등,
3개국 13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개관 특별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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