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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민주당 전남도당, 지역현안 공동대응 약속

최우식 기자 입력 2021-03-15 20:40:07 수정 2021-03-15 20:40:07 조회수 0

전라남도와 민주당 전남도당이
여순 사건 특별법 제정과 COP28 유치 등,
19건의 지역 핵심현안 해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와 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늘, 도지사와 10명의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여순사건과 국립의과대학 신설,
COP28 유치 등, 9건의 정책 건의와 함께
여수산단 교통.에너지.환경세 지역환원과 같은
균형발전 제도개선 과제 10건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오늘 당정협의회와는 별도로
이낙연 전 당대표와 이학영 산자위원장,
홍익표 정책위 의장을 만나
여순 사건 특별법과 한전공대법이
이번달 임시회에서 통과되도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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