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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인 사장,"디지털 수용...지역경계 넘어 소통"

박광수 기자 입력 2021-03-15 20:40:07 수정 2021-03-15 20:40:07 조회수 13

이호인 여수MBC 사장이
방송의 디지털 전환 시류를 적극 수용해
지역안팎으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사장은 오늘 취임식에서
"역사상 성공의 절반은 죽을지도 모르는 절박한 상황에서 이뤄졌다"는 토인비의 말을 인용하며
디지털 전환기 지상파의 위기를
능동적으로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경영구조와 콘텐츠 생산기지로서의
정체성을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호인 사장은
1991년 기자로 문화방송에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과 국제부장, 선거방송기획단장을 역임했으며 지난달 3년임기의 여수MBC 사장으로 임명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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