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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외국인 노동자 확진...접촉자 '음성'

문형철 기자 입력 2021-03-15 07:40:09 수정 2021-03-15 07:40:09 조회수 0

어제(13) 여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가운데,
접촉자들은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여수시보건소에 따르면
관내 모 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 1명이
사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어제(13)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해당 확진자와 함께 생활하던 동료 등
접촉자 8명은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가
최근 경기도의 한 업체에서 근무할 당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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