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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녀온 여수시민, 코로나19 확진 판정

문형철 기자 입력 2021-03-12 20:40:08 수정 2021-03-12 20:40:08 조회수 0

여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최근 서울을 다녀온 시민 1명이
기침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오늘(12)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의 배우자와 자녀들은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으며,
접촉자를 파악해 진단검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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