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광양시

광양시, 내년도 재해예방 국비 47억원 확보

최우식 기자 입력 2017-10-13 20:30:00 수정 2017-10-13 20:30:00 조회수 1

광양시가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에 필요한
국비 47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양시는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등을 방문해
사업의 시급성을 전달하고 국비 확보에 나서
익신과 월길, 백암, 섬거지구 등,
7곳의 재해 위험지역을 정비하는데 필요한
내년도 사업비 94억 원 가운데
국비 4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에따라
내년도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이들 사업을 모두 완공하는데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현재,
관내 9곳의 위험 지역에 531억 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평가에서 이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