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 전철화 사업 순천시 구간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역 각계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오늘 제24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정홍준 의원이 발의한
경전선 전철화사업 개선촉구 건의안을 가결하고
대통령 비서실장과 국회의장, 국무총리,
각 정당 대표와 국토교통부장관등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정 의원은 건의문에서
"정부의 경전선 전철화 사업 계획은
순천 시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노선을 확정한 것으로
수용할 수 없어 지역민의 합당한 의견을
올바르게 반영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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