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채봉 문학상 수상작으로
이인호 작가의 창작동화 '팔씨름'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저희 여수문화방송이 주관하는
정채봉 문학상은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으며
작품 팔씨름은 사실성과 구성이 탄탄하고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앞으로의작품세계에 대한 가능성이 커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인호 작가는
2015년 어린이와 문학 '3할 3푼 3리'로 등단해
서울문화재단의 창작 지원을 받는 등
능력있는 신예 작가로 활발해 왔습니다.
시상식은 내일(14일),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개최되는
정채봉 동화잔치 백일장 대회와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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