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쌀 생산조정제 도입에 따라
내년에 전남의 벼 재배면적이
만 헥타르 이상 줄어듭니다.
전라남도는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도록 유도해 쌀 공급 과잉현상을 없애는 쌀 생산조정제가
내년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내년에 360억원을 들여 만 6백98 헥타 논에서
대체작물 재배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쌀 생산조정제는
2003년과 2011년, 정부 차원에서 시행했으며
전남도는 올해 자체적으로
802헥타르 생산 면적 축소를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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