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의 신청을 받습니다.
여수시는
장기간 의료기관에 입원하는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재난지원금을 수령하지 못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이의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말까지
여수형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은 시민은
전체 대상자의 98.1%인 27만 4천여 명이며,
기부자는 3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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