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10분쯤 여수시 봉산동의
한 상가 건물 외벽과 간판이 붕괴돼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입주민과 상인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외벽과 간판이 하중을 버티지 못하고
붕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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