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일부 숙박업소의
오폐수 무단 방류가 논란이 된 가운데,
여수시가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 말까지
돌산과 화양지구에 있는
숙박시설과 카페 등을 대상으로
오수처리시설의 가동 여부와 관리 실태,
방류수 수질 기준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시설 미가동과 수질 기준 위반 등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와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