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인 오늘(1) 지역에서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순천시는 오늘(1) 오전 낙안 읍성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허 석 순천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열고,
항일투쟁을 벌이다 옥고를 치른
항일독립 투사 4명 등에게
표창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수시와 광양시도
각각 여수 이순신 공원과
광양 우산공원에서
보훈단체 및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순국선열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각 지자체는 올해 3.1절 기념식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부대 행사 없이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